체육회 소식문의사항

김해시테니스협회는 현재 준공되지 않은 삼계테니스장의 사용료를 내라고 하고 있다.

중부에 있는 10여개 테니스 클럽은 구 삼계테니스장 12면 폐장 이후..

협회의 안내에 따라 삼계 2면 분성체육공원 2면(무료), 어방테니스장4면(폐장직전) ,원도심 1면 등을 사용하면서

1면당 15만원의 사용료를 협회에 냈다.

최근 삼계테니스장은 사격장 위에 11면이 거의 완공단계다..그러나 협회에서는..준공 허가도 없이..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없는 테니스장을 사용하라고하면서 다시 돈을 내라고 한다.

김해시테니스협회는 아무 사업도 하지 않으면서 돈만 뜯는 단체인가?

이 단체의 관리 감독 기관인 김해시 체육회는 도대체 뭘 하는가?

감사를 실시하여 부당한 코트배정과 회계 관리 등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백성들의 돈을 뜯는 자와 그를 봐주는 관리에 불과한 단체로 전락하게될 것이다.